HDC 영창(대표이사 김병철)이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사용하는 연주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해당 서비스는 악기 무상 점검과 수리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5월 한달 간 두 번에 걸쳐 예정되어 있다.
HDC 영창 관악기 서비스 센터의 직원이 직접 출장 방문해 악기를 점검하고 무상 수리까지 받아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상 악기 점검과 수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버트웨버 색소폰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악기를 직접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서비스 기간 중에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프랑스의 명품 악기 케이스인 BAM 케이스가 제공된다. 또한, 관악기 액세서리 및 관리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HDC영창 이성원 관현악기팀장은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연주하는 모든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악기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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