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대명에너지, 상한가 직행…공모가 대비 19%↑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5-19 10:25  


상장 직후 공모가 아래로 떨어진 `새내기주` 대명에너지가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4,100원(29.93%) 급등한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상장한 대명에너지는 상장 첫날 공모가 1만5,000원을 약 7% 하회한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전일까지 공모가를 밑돌다 갑작스러운 급등세에 현재 공모가를 약 19%가량 웃돌고 있다.
대명에너지는 지난 2014년 설립됐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사업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특히 풍력 발전 시장에서 민간 사업자 중 점유율 1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