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멤버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2 B1A4 ♥ BANA - HAPPY CNU DAY’의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매에서는 오픈 직후 빠른 속도로 좌석이 판매되며 1분 만에 매진을 기록, 신우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신우의 단독 팬미팅으로 신우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에 개최된 `2019 B1A4 ♥ BANA 5기 팬미팅 - Be the one All for one`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앞서 신우는 ‘Seoul’, ‘반하는 날’, ‘사선’, ‘10Times’ 등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고, 뮤지컬 `체스`, `삼총사`, `햄릿`, SBS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뮤지컬 ‘광주’에서 주인공 한수 역으로 열연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한편,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CNU DAY’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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