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방한…첫 행선지는 삼성 평택캠퍼스

양현주 기자

입력 2022-05-20 19:15   수정 2022-05-20 19:15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첫 행선지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찾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양현주 기자 연결합니다.

    양 기자, 현장 상황은 좀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지금 있는 이곳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방한 행선지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앞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후 5시 30분경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해 6시쯤 이곳 평택 캠퍼스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용 헬기를 타고 평택으로 바로 향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두 정상을 맞이했습니다.

    양국 대통령 방문에 현장은 삼엄합니다.

    평택 공장 주변 인도 위에 바리케이드가 놓였고, 주위 교통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날 공장에 최소한의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인근 화성, 기흥에 자리를 옮겨 비교적 한산합니다.

    현재 양국 정상들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일반적인 종이 서명 대신 반도체 웨이퍼에 방문 기념 서명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동연설을 통해 기술동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한국경제TV 양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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