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플랫폼 개발사 ㈜더블티와 강남대학교 지부가 지난 5월 11일, 강남대학교 임직원 복지 관련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강남대학교 임직원을 위한 복지몰 시스템을 구축하고 복지상품을 판매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블티는 생산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B2B 플랫폼 직구라운드를 직접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리보안 시스템과 웹서비스 개발, 유지보수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각 사업 분야에 IT인프라를 공급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대학교, 민간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 소싱 및 유통하는 `원스톱 B2B 솔루션 사업`의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더블티 IT커머스팀 이한태 팀장은 "이번 MOU 체결을 초석으로 더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제공할 수 있기를 원하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복지몰 구축과 복지상품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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