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 바이가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1.57달러를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 1.61달러에 상회 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매출은 시장의 전망치인 104억1000만달어에 비해 1.7% 상회한 106억47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기간 수요가 감소해 베스트 바이의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역성장을 기록했다.
베스트 바이의 코리 베리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초반까지 이런 수요 감소세가 이어져 단기적으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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