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랭키(BLANK2Y)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블랭키(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는 25일 오후 9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첫 번째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 발매 비하인드와 데뷔 소감을 전한다.
데뷔 처음으로 `블루룸 라이브`로 팬들과 만나는 블랭키는 사전에 전 세계 키위(팬덤명)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들은 팬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소원을 풀어주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블랭키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블랭키는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 수록곡 `터치(Touch), 팬송 `별자리`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K2Y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블랭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떰즈업`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트랩(Trap) 장르로, 세상을 뜨거운 열기로 채우겠다는 블랭키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으로 구성된 9인조 올라운더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서울 코엑스 `블라썸 더 호프 2022`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 에코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벌써부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세계적 광고 회사와 업무 협약을, 일본 최대 규모의 상장사와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로 뻗어나갈 `K팝 대표 4세대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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