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경위원회와 왕립군(RCAF)은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는 7개주에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Var Kimhong 국경위원회 의장은 지난 4월 30일 Stung Treng, Ratanakiri, Mondulkiri, Svay Rieng, Prey Veng, Kratie, Tboung Khmum 지방의 도로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주변국과의 캄보디아 접경지역 개발 정책에 따라 베트남 국경의 약 30m 인접한 곳에 도로를 건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도로는 베트남과 국경초소가 합의된 지역만 건설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 지역은 아직 분계선을 논의하고 있어 전체 도로 연장과 공사비는 미정이다.
앞으로 캄보디아는 베트남 인접 국경 분계소를 조속히 설치하고 다른 부문의 발전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Khmer Times(2022.5.3)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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