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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는 이달 베트남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에 사우디아의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된 국가들은 인도네시아, 이란, 레바논, 시리아, 터키, 아프가니스탄, 예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콩고민주공화국, 리비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베네수엘라 등 16개국이다.
사우디 정부는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확산자 수가 증가하는 국가들에 대해 여행 금지령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우디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코로나19 입국제한을 대부분 해제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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