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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세청은 지난 23일 전국 총 1676개 수출가공업체 중 1607개 수출가공업체가 검사 및 감독 조건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69개의 수출가공 기업 중 40개의 기업이 해산 또는 비수출 가공기업으로 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관세청은 수출가공기업에 대한 우대 관세 정책(시행령 18/2021/ND-CP)에 따라 늦어도 4월 25일까지 해당 기업들이 국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가공업체는 출입문을 비롯해 물품보관 장소 등에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며 외부 영역과 분리되는 울타리 등을 갖춰야 한다. (출처: 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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