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번달 월급으로 전액 위믹스를 매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장현국 대표의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계좌를 공개하며 "2022년 5월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를 추가 매수했다"며 "이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장 대표는 개당 4,485 원의 가격으로 위믹스 5,252만 원어치를 매수했다.
앞서 장 대표는 자신의 임금을 전부 위믹스로 받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월급과 배당금 전액으로 위믹스를 매수했다.
현재 장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 토큰은 약 37,833개로 원화 기준 1억 7,4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기준 장 대표의 위믹스 수익률은 -8.38%로 1,600만 원가량 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의 위믹스 토큰 거래 내역은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