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가상 아이돌이 인기를 끌며 광고,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버추얼 셀레브리티,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는 딥리얼 기술을 통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인물을 아주 짧은 시간에 만들어낼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인물들을 통해 SNS, 유튜브, 영화 제작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딥리얼 AI 기술은 여러 명의 기술자가 약 3달의 시간을 소모하여 제작할 수 있는 그래픽을 약 0.6초 만에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로, 노동력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창작자가 원하는 얼굴을 만들어낼 수 있어, 최근 대기업에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이용하여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는 자사의 기술을 이용한 버추얼 셀레브리티 이터니티(ETERN!TY)의 영상을 통해 실제 사람 같은 가상의 아이돌을 소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프로젝트 걸그룹 이터니티는 펄스나인의 독자적인 딥리얼 AI기술로 만들어졌으며, 가상 인물 101명 중 SNS에서 이상형 테스트로 최종 뽑힌 11명으로 구성하였다.
버추얼 셀레브리티 이터니티는 작년 3월 22일에 첫 데뷔를 하여, 약 1년 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 언론으로 300여 건 정도의 기사 나오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 방송사나 싱가포르의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CNN에서도 소개가 되었다. 버추얼 휴먼과 인공지능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펄스나인㈜의 기술이 관심을 받은 것이다. 또한, 9월에 할리우드에서 개최되는 전시의 케이팝 섹션에서 BTS, 블랙핑크와 함께 버추얼 아이돌 이터니티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펄스나인㈜은 유튜버 1인 창작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경량화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는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추얼 유튜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반영한 것이다. 박 대표는 ‘다양한 문화 사업 및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펄스나인㈜의 딥러닝 기반의 기술은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은 새로운 기술이 아닌, 영화나 방송에서 활용되던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딥리얼 AI의 장점은 평소에 영화나 방송에서 활용하던 기술을 대중화가 가능하게 만든 것’임을 밝히며 시간과 자본을 절약할 수 있는 기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끝으로 박 대표는 ‘기술뿐만 아니라 기업의 정신까지 연구하여 멋진 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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