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위탁 시험을 통해 이 달부터 예비시험을 시작으로 3년간 안정성 평가를 진행하며, 백신 개발 및 생산과 관련해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포스백스가 개발중인 9가 HPV 백신(PV-001)은 서바릭스, 가디실 등과 같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지난 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생산 공장에서 CDMO사업을 본격화하고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사들의 제품 상용화를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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