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치오티(H.O.T.)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43), 배우 정유미(38)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미스틱스토리 역시 이날 "두분이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양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가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 2019년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2020년 2월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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