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현상이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하현상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콘셉트 포토 세 장을 차례로 게재했다.
초여름의 분위기를 이끄는 콘셉트 포토 속 하현상은 훈훈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새 싱글의 싱그러운 감성을 예고했다. 초록을 머금은 나무와 푸른 하늘, 포근한 햇살까지 청량 요소들이 하현상의 맑은 비주얼과 만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여러 장의 콘셉트 포토가 선사하는 깨끗하고 순수한 무드는 늦봄과 초여름 사이의 계절 향기와 생기 넘치는 하현상만의 낭만을 한껏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하현상의 새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는 별 다를 것 없는 일상에서 느낀 사랑을 하현상만의 감성으로 빚어낸 앨범으로 ‘MAGIC’과 ‘밤 산책’ 두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MAGIC (매직)’은 곡명처럼 마법과도 같던 그때 우리 이야기를 밝고 경쾌한 업템포 사운드로 풀어낸 곡으로 찰나의 순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하현상은 이번에도 역시 전곡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음악적 색채를 녹여냈으며, 더욱 풍성해진 밴드 사운드 위로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날 콘셉트 포토로 하현상의 음악을 오래도록 기다려온 팬들에게 신선한 낭만을 예고한 하현상이 들려줄 ‘Living the moment of love’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6일 오후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싱글 트랙 리뷰 라이브를 공지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공지에 따르면 하현상은 발매 다음날인 31일 오후 8시, ‘네이버 VIBE 파티룸’를 통해 500명의 팬들과 함께 새 싱글에 대한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하현상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를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컴백 라이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다음 날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IBE 파티룸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