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5월 27일(금) 서울 페럼타워(서울시 중구)에서 `2022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및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근무혁신 희망 기업들이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안착 등 올해 실천 계획을 발표하고 실천을 선언하는 자리이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희망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초과근로 감축, 유연근무 확대, 일하는 방식 및 문화 개선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실천하면 관련 전문
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 각종 정부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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