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이서가 왓챠 `김보통 프로젝트` 첫 작품 ‘사막의 왕’에 출연한다.
왓챠 오리지널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정이서가 왓챠와 김보통 작가의 특별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보통 프로젝트 첫 작품인 ‘사막의 왕’에 캐스팅됐다. 웹툰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프로젝트에 합류해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니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충’과 ‘조제’, tvN ‘마인’, JTBC ‘설강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쉴 틈 없이 활약해온 정이서. 올 초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최초 감염자 현주 역으로 OTT에 성공적인 첫 발을 들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공감 스토리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김보통 작가와 함께 작업하게 된 정이서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사막의 왕’은 2022년 하반기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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