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년만기 정기예금 조건 없이 연 3%"...은행권 최고

김보미 기자

입력 2022-05-30 11:28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다음달 1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의 금리를 최대 연 0.7%포인트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드K정기예금 가입기간 1년 이상 2년 미만은 연 2.40%에서 연 3.00%로 0.6%포인트,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55%에서 연 3.20%로 0.65%포인트, 3년 만기는 연 2.80%에서 연 3.50%로 0.7%포인트 인상된다.
가입기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까지는 연 1.70%에서 연 1.80%로 0.1%포인트, 6개월 이상에서 12개월 미만까지는 연 2.00%에서 연 2.30%로 0.3%포인트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케이뱅크의 1년 이상 정기예금 금리는 일제히 연 3% 이상으로 오른다.
은행 대표 정기예금이 연 3%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케이뱅크가 처음이다.
특히 코드K정기예금은 조건없이 가입하면 바로 기간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르면 오른 금리를 소급일로부터 적용하는 금리보장 서비스도 적용된다.
다음달 1일 금리가 인상되지만 이달 19일부터 코드K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이번 금리 인상의 혜택이 소급 적용된다.
코드K정기예금은 만17세 이상이면 누구나 1개월부터 최대 3년까지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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