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컴백을 앞두고 첫 시크릿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의 첫 번째 시크릿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다양한 위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호의 모습을 흑백사진으로 담아냈다. 원호의 더 깊어진 눈빛,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강조된 옆모습, 환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앞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층 더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원호의 시크한 비주얼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원호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옵세션(OBSESSION)` 이후 4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를 발표하고 `글로벌 대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원호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 더욱 진화한 감각적인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 진가를 재입증할 원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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