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상

입력 2022-05-31 09:22  





KB국민은행은 한국은행이 26일 인상한 기준금리를 반영해 31일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34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올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업자우대적금`과 `KB국민첫재테크적금`의 금리가 0.3%포인트 높아진다.


`KB더블모아 예금`의 최고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2.55%로, `KB국민프리미엄적금`(정액적립식)의 최고 금리도 5년 만기 기준 3.75%로 각각 상향조정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며 "특히 소상공인, 사회초년생 대상 상품의 금리를 가장 많이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26일 NH농협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도 예·적금 금리 0.25∼0.4%포인트 인상 방침을 밝혔고, 신한은행도 전날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올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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