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군 복무 중인 현역 군인과 군무원들은 남산 N서울타워를 반 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전망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병사와 부사관, 장교, 군무원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N서울타워 전망대를 동반 1인을 포함해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반값 이용권 구매 병사는 나라사랑포털 내 군인 로그인 화면을, 군 간부(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는 공무원증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생하고 있는 군인들을 응원하고자 전망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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