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P증권이 엣시(Etsy)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시장수익률 상회`로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JMP증권의 니콜라스 존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엣시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더 많은 반복 구매자들을 유치해 `엣시 브랜드`의 선호도를 높였다.
존스는 "엣시의 플랫폼은 팬데믹을 극복해 나아가는 동안 최고의 성과물을 낸 업체 중 하나"라며 "우리는 `엣시 브랜드` 인지도 증가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엣시 주식이 앞으로 54%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어 목표가를 주당 125달러로 제시한다"며 "엣시에 대한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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