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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과 인텔이 맞손을 잡았다. 빈그룹은 지난달 31일 인텔과 5개 기술 분야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5G 지원 스마트 시티 솔루션, 지능형 생산 프로세스, 멀티 클라우드 전략, 인공지능, 모빌아이(Mobileye)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ADAS) 등이다.
빈그룹에 따르면 인텔과 함께 빈홈(Vinhomes)의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및 5G 지원 스마트 빌딩을 위한 솔루션 개발 가능성을 함께 평가해야 한다. 또한 빈그룹의 자회사이자 배터리 제조업체인 빈에너지솔루션(VinES) 배터리 공장과 빈패스트(VinFast) 자동차 공장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공장 구축에도 함께한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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