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가 ‘신사의 품격’을 담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현우는 훈훈하고 젠틀한 분위기를 담은 광고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클래식한 흰색 셔츠로 깔끔하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로맨틱한 매력까지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월한 비주얼에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까지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현우는 기업 브랜드 모델 답게 신뢰도 높은 진중한 이미지와 함꼐 친근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지현우는 오랜만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에 출연해 ‘신사’의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자유스러운 본캐를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POP, 드라마, 패션, 국가대표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로, 첫 여행지인 덴마크로 출국해 촬영중이다. ‘자칭 노잼’인 지현우가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성하며 ‘믿고보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현재 드라마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톱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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