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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제조업 PMI)는 4월 51.7에서 5월 54.7로 상승했다.
3일 국제신용평가사 S&P(S&P Global)에 따르면 베트남 제조업 PMI는 8개월 연속 50이상을 기록하며 완연한 경기회복을 시사하고 있다.
제조업 PMI는 경제의 전반적인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앤드류 하커(Andrew Harker) 경제학자는 "기업들이 앞으로 코로나19 문제와 씨름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 제조업체는 전염병 혼란이 사라지면서 점점 더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5월에는 생산량과 신규 주문이 급격히 늘어나며 기업의 직원 고용과 구매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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