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의수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3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장의수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오는 10일 티빙 첫 공개를 앞둔 새 드라마 ‘뉴노멀진’으로 돌아오는 장의수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장의수의 다채로운 면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장의수는 훤칠한 피지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스타일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은은한 미소를 띠며 활기를 더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자아내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렇듯 장의수는 여러가지 콘셉트를 표현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새 드라마 ‘뉴노멀진’에 출격한다.
극중 프리랜서 에디터 도보현 역을 맡아 후배가 힘들 땐 어깨를 내어주는 든든한 선배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동안 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오! 주인님’, 영화 ‘용루각’ 시리즈 등등 작품마다 본인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던 바 이번 ‘뉴노멀진’에서 펼쳐질 장의수의 열연을 기대케 한다.
한편 장의수가 출연하는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새 드라마 ‘뉴노멀진’은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일주일 뒤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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