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17분께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인 오전 3시 27분께 꺼졌지만 5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