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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학자인 레쥐빙(Le Duy Binh) 박사는 국가에서 모든 직원이 아프거나 산업재해를 당했을 때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사회 보험(사회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Covid-19 이후 안정적인 노동 공급망 개발` 세미나에서 그는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위험, 질병, 산업재해, 노년 등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거나 손실을 입었을 때 대부분의 근로자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고용된 근로자의 수는 5000만 명이었지만 사회보험료를 납부한 사람은 1640만 여 명 수준이었다.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는 근로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보험 체계가 바뀌었을 때 사회보험료 납부자는 오는 2023년 2300만 명, 2030년 3240만 명
으로 늘어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ILO(국제노동기구) 베트남의 사회보장 전문가인 안드레 자마(Andre Gama)는 비정규직에 대한 사회보장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가 의무적 사회보험 정책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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