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공식 팬덤명이 공개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공식 팬클럽명 공모에서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공식 팬덤명이 ‘ONLY:1’(온리원)으로 확정됐다.
아일리원의 공식 팬덤명 ‘ONLY:1’은 ‘아일리원과 팬들의 사이는 서로가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그동안 글로벌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은 드러냈던 아일리원은 현재 공식 SNS 채널을 비롯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공식 팬덤 ‘ONLY:1’과 특별한 추억들을 쌓아갈 예정이다.
이처럼 공식 팬덤명이 확정된 아일리원은 지난 4월 4일 “독보적인 단 하나의 그룹이 되고싶다”라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의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69만 뷰를 기록하는 뜨거운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앨범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하며 신인으로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 활동 당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청순 비주얼로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키면서 두터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왔으며, 주체할 수 없는 끼와 남다른 팬 소통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트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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