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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여행자 보험 폐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베트남에 코로나19 상황이 잘 통제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가 장기간 입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치료비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처럼 비싸지 않아 관광객이 최소한의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15일 일본, 한국, 일부 유럽 국가를 포함한 24개국 국민에 대해 검역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외국인관광 및 비자면제 정책을 전면 재개했다.
한편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지난 5개월 동안 베트남은 36만5000여 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받았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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