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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본격적으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하노이 보건국 관계자는 할당된 코로나19 백신 20만3000회분 이상의 백신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50세 이상, 의료진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4차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사용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다. 하노이는 3차 접종률이 80%를 넘었지만 5~11세 아동들의 접종률이 낮은 도시 중 하나다.
한편 베트남 내에서는 호치민이 백신 4차 접종을 가장 빠르게 시작했다.
호치민시 보건부는 지난 2일 900명에게 4차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접종 인구 대비 1%의 비율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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