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뷰티 디바이스 다이브 포웨이의 `다이브(DIVE)`가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에 1,000박스 상당의 비타민 케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월 31일 기아대책에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다이브는 행복한나눔, 국제구호개발 NGO 기아대책 등 사회적 단체를 통해 미혼모를 비롯한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제품 기부를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이브 인투 러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어린 자녀를 키우는 미혼모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콜라보 제품으로 `다이브 봄비 캔들`을 출시한 바 있다.
다이브 관계자는 "물품 기부를 통해 어려운 분들을 돕는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회를 통해 물품뿐 아니라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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