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및 천연 가스 회사 마타도르 리소시즈(Matador Resources)는 다음 분기 배당부터 배당금을 주당 10센트로,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 회사는 주당 5센트의 배당금을 시작했다.
마타도르의 CEO 겸 설립자 Joseph Wm. Foran은 "배당 정책의 이러한 변화는 재무 및 운영상의 강점과 부채를 줄이고 주주에게 가치를 되돌리려는 우리의 결의가 커짐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10일 연례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