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9월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콘서트를 진행,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오는 9월 17, 18일 양일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고, 이후 9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0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을 예고했다.
지난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The Last On-Cert‘를 개최하며 온라인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나 아쉬움을 달랬던 김재중은 지난 1월과 5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22 J-PARTY’와 ‘J-JUN THURSDAY PARTY with JAEFANS 2022’를 진행, 오프라인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기에 아시아 투어에 기대를 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오랜만에 배우 복귀에 알렸던 바. 드라마에 이어 아시아 투어까지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재중이 펼칠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의 ‘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세부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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