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pa Powerholding (BPH)는 태국 차층사오(Chachoengsao) 지역에 건설할 계획인 가스화력발전 프로젝트의 EPC시공자를 2024년 선정할 예정으로 관계 당국의 환경영향평가(EIA) 승인을 받는 등 2025년 착공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BPH가 자회사인 Brapa Powergeneration (BPG)를 통해 600MW 규모의 복합가스화력발전소를 갖추고 생산한 전력을 태국전력청(EGAT)와 채결한 장기매전계약(PPA)에 따라 25년간 공급할 계획이다. 발전연료인 천연가스는 태국 국영석유회사(PT)로부터 공급받아 2027년 11월에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EPC 및 기기 공급에 미쓰비시중공업(일), 지멘스 에너지(독), 제너럴일렉트릭(미)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BPH는 태국 발전사업자인 National Power Supply가 65%, Gulf Energy Development가 35%를 각각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출처 및 참고>
출처 : JKnews 2022.6.10)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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