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팬 사랑을 담은 미니 3집 `Star`로 돌아온다.
폴킴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ar (스타)`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EP 단위의 앨범을 선보인다.
`Star`는 폴킴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만든 앨범이다. 타이틀곡 `One More Time (원 모어 타임)`을 비롯한 총 5곡의 자작곡을 통해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는 폴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폴킴은 삶이 힘들고 주저앉고 싶을 때, 잠시 눈을 감고 기댈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One More Time`은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움 템포의 R&B 곡이다. 그루브한 리듬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스트링이 더해져 폴킴의 보컬이 지닌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올 여름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세경이 출연해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곡이 지닌 따뜻한 감성을 시각적으로도 전해준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인트로 트랙 `Star`,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협업한 신나는 비트의 `재수 좋은 날`, 속삭이듯 사랑을 전하는 러브송 `Something Special (썸띵 스페셜)`, 폴킴의 새로운매력을 보여주는 R&B 곡 `돛단배`까지 완성도 높은 총 5트랙이 담겼다.
폴킴은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를 통해 `Star`에 대해 "희망, 꿈, 나가가고 싶은 방향, 사랑하는 사람 등지금 이 순간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 모든 것들을 기억, 간직하고 노래하고 싶다”고 말해 이번 `Star`에 담은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폴킴은 14일 오후 6시 `Star`를 발매하고,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미니 콘서트를 통해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7월 2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팬미팅 ’2022 (주) P.I.L 공개채용`을 개최하고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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