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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전자지갑 플랫폼 모모(MoMo)가 CV증권(CV Securities) 49%의 지분을 인수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모의 모기업 엠서비스(M-Service)는 CV증권 주식 440만 주를 인수했다.
모모는 지난해 말까지 사용자 3100만 명 이상, 결제 제휴점 14만 곳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
모모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 및 보험사는 50 여 개사에 이른다.
한편 지난해 모모는 미즈호은행(Mizuho Banh)의 시리즈E 펀딩을 통해 2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베트남 4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했다.
당시 모모는 2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출처: dan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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