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발라더` 임한별이 더욱 새로워진 이별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플렉스엠은 15일 "임한별이 이별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로 오는 25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임한별의 신곡은 비가 내릴 때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한 애타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라는 귀띔. 이에 비가 올때마다 많은 음악팬들의 감성을 적실 새로운 `비 시즌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컴백과 함께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들려왔다. 임한별의 버스킹 투어가 바로 그것. 플렉스엠에 따르면 임한별은 오는 17일부터 서울과 대구 등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버스킹 장소는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임한별은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을 히트시키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떠올랐다. `걸스플래닛999`의 보컬 마스터로 활약한 것은 물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주목받기도. 임한별이 새 싱글에서 어떤 이별 이야기를 전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임한별의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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