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청과물 중국 수출, 바나나 제외 모두 하락세 [코참데일리]

입력 2022-06-15 13:36   수정 2022-06-15 13:37

베트남 청과물 중국 수출, 바나나 제외 모두 하락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청과물 수출액은 지난 1~5월 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청과물 주요 수입국인 중국으로의 수출량이 급감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중국으로의 베트남산 청과물 수출은 바나나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감소했다.
베트남청과물협회(Vinafruit)에 따르면 베트남은 중국에 74만2000톤의 바나나를 수출했으며 이는 전체 43%를 차지한다.
중국에 바나나 곰팡이병(Fusarium)이 퍼지면서 생산량이 감소, 베트남에서 바나나를 많이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규제로 인한 투입비 증가 또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베트남 청과물협회는 "베트남 수출품의 품질을 개선해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더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