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선 박정국 현대자동차 사장과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박정국 사장은 전기차 플랫폼을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고, 박광태 대표이사는 광주글로벌모터스 설립으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최근 자동차산업이 구조적 어려움에 더해 세계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위기극복에 노사화합의 저력을 발휘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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