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성공적인 첫 단독 콘서트를 위해 맹연습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가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과의 소중한 첫 만남에서 보다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패셔너블한 옷차림으로 진지하게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
각기 다른 날 촬영된 사진 속에서 권은비는 최선을 다해 연습에만 열중하는 모습으로, 아티스트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권은비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권은비는 팬들과의 의미 있는 첫 만남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최초 공개하는 무대 등 꽉 찬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는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레드벨벳 웬디,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등의 초특급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 연습 현장까지 공개하며 공연 임박을 알린 권은비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어떤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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