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포드는 0.5%올랐습니다. 한편 포드의 최고 재무책임자는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머스탱 마하 E모델의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지만, 새로운 자동차 모델에 대한 수요는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커뮤니케이션주도 역시나 흐름 좋았습니다. 아마존은 5%로 크게 올랐습니다. JP모간이 아마존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의 추가적인 구독자수 성장 여력이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도 7.5% 강세 나타냈습니다. 코웬이 넷플릭스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다년간의 매출 성장 기회가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 기술주도 상승했습니다. 애플은 2% 올랐습니다. 모간스탠리가 애플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애플은 다른 기업보다 소비자 수요 둔화에 대해 포지셔닝을 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목표가는 195달러에서 185달러로 낮췄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한편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 인터넷 브라우저였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을 중단합니다. 오늘 장 마이크로소프트는 3%가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스포티파이) 스포티파이 CEO는 인력 고용을 25%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장 스포티 파이는 7%로 크게 올랐습니다. 또, 웰스파고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투자자의 날을 열었습니다. 사용자 수와 매출 성장 강화를 바탕으로 마진 확대 기회를 전망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 캐너코드 제뉴이티가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65% 넘게 빠졌지만 현재가 매력적인 매수기회라며, 수요 증가와 신제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오늘 장 스노우플레이크 7.6% 강세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 반도체주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가 4%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마벨테크놀로지) 마벨테크놀로지는 1%대 올랐습니다. 다만 B라일리 파이낸셜은 마벨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보잉) 중국남방항공이 보잉 737 맥스 제트기와 함께 시험 비행을 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오자 오늘 장 보잉 주가는 10%가까이 크게 올랐습니다.
(모더나) 미국 FDA가 6세에서 17세를 위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자에 이어 두번째 아동용으로 승인된 코로나 백신입니다. 오늘 장 모더나는 5.7% 상승 마감했습니다.
(바이두) 한편 바이두가 중국 1위 OTT 플랫폼인 아이치이의 지분을 70억달러에 매각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 장 바이두는 2.8%상승 마감했습니다.
(아메리칸항공) 아메리칸 항공은 현재 만4천명의 조종사와의 계약 협상 중에 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자회사인 엔보이 항공과 피드몬트 항공는 조종사 부족 문제를 피하고자 50% 급여 인상을 2년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칸항공도 조종사 급여 인상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장 아메리칸 항공은 2.7% 올랐습니다.
(로빈후드) 에틀란틱 에쿼티스가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로빈후드의 매출 트렌드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나이키) 이번달 말에 있을 나이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간스탠리가 비중확대 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오늘 장 나이키는 2%대 상승했습니다.
(셰브론) 오늘 장 에너지주를 제외하고 모든 섹터가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금리인상 소식에 유가가 떨어지며 셰브론의 경우 2%가까이 빠졌습니다. 장중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두번째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P&G) 끝으로 오늘은 필수소비재가 강보합권 나타내며 어제보단 부진했습니다. 프록터앤드갬블, 1% 가까이 빠지면서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3번째로 크게 빠졌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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