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1층 루프탑에서 요가 클래스 ‘나마스테 위켄드(NAMASTE WEEKEND)’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투숙과 휴식을 위한 호텔의 역할을 넘어,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호텔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며 “지쳐있던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고 교류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케렌시아를 선사해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3일 동안 총 10개의 클래스가 열리며 한 클래스당 참여 인원은 15명이다. 우천 시에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6월 6일 오픈한 사전 온라인 예약은 당일 완판 됐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투숙객에 한해 호텔에서 선착순 예약도 가능하다.
요가 클래스는 사트얌 요가 대표 샤일라와 우선, 요가베다 대표 송순자, ‘마이뜨리, 생에 한 번쯤은 요가’ 저자 마이뜨리 등 총 9명의 실력파 강사진이 한 시간씩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요가 이후에는 루프탑에 조성된 별도 공간에서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공통 관심사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찬드라의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구매 고객 대상에게는 할인 혜택과 찬드라 에코백을 제공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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