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이 15일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수원 신성초등학교에 `교실 숲` 조성을 위한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실 숲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쾌적한 교실 환경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각 교실에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와 `관음죽` 등이 비치된다.
다올금융그룹 관계자는 "다올금융금룹은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ESG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올금융그룹은 작년 ESG위원회에서 그룹 사회공헌 중점 추진영역으로 환경보호를 선정하고 올해 3월부터 임직원 참여로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유해식물 제거, 안양천 하천 정화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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