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진` 최연규의 노멀하지 않은 화보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7일 YG 케이플러스 측은 최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된 뉴노멀진’에 출연 중인 배우 최연규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규는 심플한 블랙 톤의 블레이져에 흰 티셔츠를 착용한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전후좌우 어떤 각도에서도 돋보이는 입체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에 몰입하고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여유로운 미소로 최연규는 깜짝 장꾸미를 방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촬영장에서 최연규는 그동안 모델 활동을 통해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시크함과 댄디함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프로페셔널하게 발산해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최연규는 촬영 중간 대기 시간에는 유쾌한 위트와 배려 깊은 태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스튜디오에 불어 넣으며 함께한 선후배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10일 첫 공개 이후 참신한 설정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스토리를 담았다.
극중 최연규는 과묵한 분위기를 지녔지만 확고한 주관과 필요한 순간에는 할 말은 하는 용기를 지닌 뉴노멀진의 개발자 윤석호 역을 맡아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렇듯 화보와 광고 드라마까지 활동폭을 넓히며 뚜렷한 개성과 폭넓은 이미지 스펙트럼을 표출하고 있는 최연규가 `뉴노멀진`의 남은 에피소드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의 흥미로움을 안길지 기대를 끌고 있다.
한편, “노-멀한 게 뭔데?”를 외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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