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RENDZ(트렌드지)가 데뷔 5개월 만에 꿈의 무대에 선다.
트렌드지 (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오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팝 콘서트로,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공연에는 트렌드지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이 사랑하는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렌드지는 데뷔 5개월 만에 ‘드림콘서트’ 첫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신흥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데뷔 타이틀곡 ‘TNT(Truth&Trust)’, 미니 2집 타이틀곡 ‘WHO [吼] (후)’ 등 트렌드지는 그동안 음악 방송에서 선보여온 무대와는 색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트렌드지는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BLUE SET Chapter 2. CHOICE’(블루 셋 챕터 2. 초이스)를 발매하며 한층 성장하고 폭넓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난 트렌드지는 ‘드림콘서트’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인’ 면모를 드러내며 활동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출연하는 ‘제28회 드림콘서트’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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