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미주 투어 일정 소화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의 포문을 연 다크비는 12일, 14일 진행된 ‘2022 DKB MEET&LIVE U.S. TOUR’ 시카고, 애틀랜타 공연에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는 완성형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매 공연 문전성시를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데뷔곡 ‘미안해 엄마 (Sorry Mama)’는 물론 ‘줄꺼야 (ALL IN)’, ‘오늘도 여전히 (Still)’, ‘난 일해 (Work Hard)’, ‘안취해 (Sober)’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매 공연이 끝난 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공연을 마친 소감,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욕에 이어 시카고, 애틀랜타 팬들을 매료시킨 다크비는 덴버, LA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현지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