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광고그룹 M&C 사치가 넥스트피프틴 인수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M&C 사치는 컨설팅업체 넥스트피프틴의 주식이 폭락하자 3억8100만 달러 인수에 대한 지원을 철회했다.
M&C는 최대 주주인 빈 무리아의 경쟁 입찰에 맞서 지난 달 넥스트피프틴와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후 넥스트피프틴의 주가가 32% 떨어졌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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