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 미증시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금요일 장에서는 커뮤니케이션주가 가장 좋은 흐름 보였습니다.
(스냅)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냅이 구독 서비스 모델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에 금요일 장 1.6% 상승했습니다.
(로쿠) 월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금요일 장 로쿠 주가는 5%가까이 올랐습니다. 로쿠 이용자들은 TV프로그램 스트리밍을 하는 동시에 리모컨을 사용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테슬라) 이어서 임의소비재주가 상승흐름 보였습니다. 테슬라 주가흐름 살펴보면, 1.7% 오르며 650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한편 아마존도 2.4%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루이스트는 아마존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이 우려사항이 많았던 작년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빠져나오면서 시장예상치도 성취가능한 수준으로 다시 설정되고 있다며 연초대비 밸류에이션이 38% 떨어진 상황에서 아마존에 대해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버, 리프트) 에버코어가 우버와 리프트에 대한 매수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에버코어가 실시한 5번째 연간 미국 승차공유 설문조사에 따르면 승차공유 서비스 산업의 회복세가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우버는 6.5%, 리프트는 7% 강세 나타냈습니다.
(어도비) 이어서 기술주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어도비의 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미치자, 금요일 장 1% 빠졌습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입니다.
(애플) 니드햄이 애플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애플 브랜드 가치가 1조 달러, 그리고 그 이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금요일 장 애플은 1%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반도체주 흐름도 살펴보겠습니다. 제프리스가 엔비디아를 프렌차이즈 선호 리스트로 선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 등을 봤을 때 상승여력이 엄청나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엔비디아는 장중52주 신저가를 찍었지만 1.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인텔과 퀄컴도 장중 52주 신저가를 찍었고 인텔은 1%가까이 하락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SOXX ETF 모두 0.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로블록스)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트루이스트가 로블록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부정적 투자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와 상관없이 금요일 장 로블록스는 8% 강세 나타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베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의 매도세가 과했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8% 올랐습니다.
(화이자,모더나) 이어서 헬스케어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FDA가 화이자와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5세 미만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7세 청소년까지의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화이자는 이미 5세 이상 접종이 승인된 상태입니다. 금요일 장 화이자는 2% 떨어진 반면 모더나는 5.7%로 크게 올랐습니다.
(CVS헬스) 루프캐피털이 CVS헬스와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두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한 베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헬스케어주는 보통 방어적 분야로 분류되는데 실제로 이 종목은 모두 올해 시장 상황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CVS헬스는 1.3%, 유나이티드헬스는 0.8%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톨 브라더스) 웰스파고가 톨 브라더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확대에서 비중 유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톨 브라더스가 미국 주택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호황 이후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이라며 6월 들어 건설자 심리가 크게 하락했고 특히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태 담보 대출 신청은 지난 20여년 마네 절반으로 줄었다는 설명입니다. 금요일 장 톨 브라더스,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셰브론) 경기침체 우려로 국제유가가 떨어지자 에너지주들이 부진한 흐름 보였습니다. 셰브론은 4%대 빠지면서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징둥닷컴) 징둥닷컴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징둥닷컴의 음식 배달 사업 확장 가능성을 언급하자 금요일 장 징둥닷컴은 5% 강세 나타냈습니다.
(알리바바) 중국 인민은행이 알리바바 자회사인 앤트그룹의 금융지주사 설립 신청을 수락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업 공개를 위한 행보가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해당 소식에 금요일 장 알리바바 주가는 0.7% 올랐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스냅)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스냅이 구독 서비스 모델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식에 금요일 장 1.6% 상승했습니다.
(로쿠) 월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자 금요일 장 로쿠 주가는 5%가까이 올랐습니다. 로쿠 이용자들은 TV프로그램 스트리밍을 하는 동시에 리모컨을 사용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테슬라) 이어서 임의소비재주가 상승흐름 보였습니다. 테슬라 주가흐름 살펴보면, 1.7% 오르며 650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아마존) 한편 아마존도 2.4%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루이스트는 아마존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이 우려사항이 많았던 작년의 상황을 전략적으로 빠져나오면서 시장예상치도 성취가능한 수준으로 다시 설정되고 있다며 연초대비 밸류에이션이 38% 떨어진 상황에서 아마존에 대해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버, 리프트) 에버코어가 우버와 리프트에 대한 매수의견을 재차 내놓았습니다. 에버코어가 실시한 5번째 연간 미국 승차공유 설문조사에 따르면 승차공유 서비스 산업의 회복세가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우버는 6.5%, 리프트는 7% 강세 나타냈습니다.
(어도비) 이어서 기술주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어도비의 분기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미치자, 금요일 장 1% 빠졌습니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입니다.
(애플) 니드햄이 애플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애플 브랜드 가치가 1조 달러, 그리고 그 이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금요일 장 애플은 1%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 반도체주 흐름도 살펴보겠습니다. 제프리스가 엔비디아를 프렌차이즈 선호 리스트로 선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 등을 봤을 때 상승여력이 엄청나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엔비디아는 장중52주 신저가를 찍었지만 1.7%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인텔과 퀄컴도 장중 52주 신저가를 찍었고 인텔은 1%가까이 하락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와 SOXX ETF 모두 0.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로블록스)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트루이스트가 로블록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부정적 투자의견에도 불구하고 이와 상관없이 금요일 장 로블록스는 8% 강세 나타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베어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최근의 매도세가 과했다는 분석입니다. 금요일 장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8% 올랐습니다.
(화이자,모더나) 이어서 헬스케어주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FDA가 화이자와 모더나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5세 미만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7세 청소년까지의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화이자는 이미 5세 이상 접종이 승인된 상태입니다. 금요일 장 화이자는 2% 떨어진 반면 모더나는 5.7%로 크게 올랐습니다.
(CVS헬스) 루프캐피털이 CVS헬스와 유나이티드헬스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두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현명한 베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헬스케어주는 보통 방어적 분야로 분류되는데 실제로 이 종목은 모두 올해 시장 상황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CVS헬스는 1.3%, 유나이티드헬스는 0.8% 내림세 나타냈습니다.
(톨 브라더스) 웰스파고가 톨 브라더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의 비중확대에서 비중 유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톨 브라더스가 미국 주택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 호황 이후 제자리 걸음을 하는 모습이라며 6월 들어 건설자 심리가 크게 하락했고 특히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태 담보 대출 신청은 지난 20여년 마네 절반으로 줄었다는 설명입니다. 금요일 장 톨 브라더스,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셰브론) 경기침체 우려로 국제유가가 떨어지자 에너지주들이 부진한 흐름 보였습니다. 셰브론은 4%대 빠지면서 다우지수 편입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하락했습니다.
(징둥닷컴) 징둥닷컴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징둥닷컴의 음식 배달 사업 확장 가능성을 언급하자 금요일 장 징둥닷컴은 5% 강세 나타냈습니다.
(알리바바) 중국 인민은행이 알리바바 자회사인 앤트그룹의 금융지주사 설립 신청을 수락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업 공개를 위한 행보가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해당 소식에 금요일 장 알리바바 주가는 0.7% 올랐습니다.
강수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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