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비플라이소프트는 시초가(1만 500원)보다 500원(4.76%) 상승한 1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원)보다 10% 상승한 가격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비플라이소프트는 전자 스크랩 플랫폼 ‘아이서퍼’와 미디어 빅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 ‘위고몬’ 등을 만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앞서 비플라이소프트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하단 미만인 1만원에 확정했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1만 6,500~1만 9천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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